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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후 브리핑] 안희정 후폭풍에…박수현, 모든 선거일정 중단
3월 6일 중앙일보 ‘오후 브리핑’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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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현 “안희정 친구이기에 더욱 고통스러워…선거운동 중단”
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“모든 것이 무너지는 안타까움”이라며 “도지사 예비후보로서의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한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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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꺼진 충남도지사 관사엔 적막만… 安 "김지은씨에게 죄송"
불 꺼진 충남 내포신도시 안희정 충남도지사 관사. 5일 오후 10시 취재진만 몰려있다. 신진호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폭로된 5일 오후 10시 충남 홍성군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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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성폭력 폭로에 충남도청 "못믿겠다"
물꺼진 충남 내포신도시 안희정 충남지사 관사. 5일 밤 취재진만 몰려있다. 신진호 기자 5일 밤 안 지사의 성폭행 폭로 소식을 접한 충남도청은 충격에 휩싸였다. 도청 직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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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정치인 출판기념회란 ‘생활 적폐’는 청산할 수 없을까
6·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자치단체장, 지방의회 의원, 교육감 후보의 출판기념회가 봇물 터지듯 열리고 있다. 후보자들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선거 전 90일 밖에 해당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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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값 묻지 않고 봉투만 오가 … 모금함 6개에 1000명 줄섰다
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오후 충남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‘박수현의 따뜻한 동행’ 출판기념회와 북 콘서트를 열었다. 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지자체장과 지지자 4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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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금함은 있고 거스름돈은 없다…아슬아슬 '편법 축제' 출판기념회
지난 3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.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출판기념회는 시작 한 시간여 전부터 성황이었다. 식전 행사에서 힙합 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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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나도 3월3일3시?…지방선거 막판 출판기념회 러시
충청 지역의 한 대학 캠퍼스는 최근 지역 명소가 됐다. 하루가 멀다 하고 열리는 정치인들의 '출판기념회' 덕분이다. 6·13 지방선거에 나서는 광역·기초 자치단체장·교육감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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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현부터 은수미까지...靑 참모진들 지방선거 줄줄이 출사표
은수미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지난 28일 사의를 표명하는 등 6ㆍ13 지방선거에 도전하려는 청와대 참모진들이 출마 채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.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이 후보자가 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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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자들 박수현 “충남의 방탄소년단 되고 싶다”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박수현 전 대변인이 충남도지사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. 13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‘외부자들’에 최근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박수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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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·安 카드 양손에 든 박수현 출마… 충남지사 선거전 본격화
‘文(문재인 대통령)의 남자’가 충남지사에 출마한다. 지난 8개월간 문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했던 박수현(54) 전 청와대 대변인 얘기다.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충남도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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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'세기의 재판' 이재용 항소심…형량 바뀔까
2월 5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결과가 나옵니다. 이재용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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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로 향하는 ‘文의 남자’들, 4년 전과 닮은꼴
자천 타천으로 지방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들. 왼쪽부터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, 전해철ㆍ박남춘ㆍ김경수 의원. “청와대에서 느꼈던 경험이 국가와 국민 위해 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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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참모 박수현·문대림·오중기, 지방선거 출마 위해 오늘 청와대 나와
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년도 장·차관 워크숍에서 박수현 대변인(왼쪽)과 김의겸 신임 대변인이 참석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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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“자랑스런 선배!”…정현이 수원 모교에 뜹니다
2월 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정현이 모교를 방문합니다. 정현 응원하는 삼일공고 후배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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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기자 이유 청와대 대변인 불발됐던 김의겸, 퇴직 6개월 만에 재발탁
김의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김의겸(사진) 전 한겨레신문사 선임기자를 내정했다.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힌 박수현 대변인의 후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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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박수현 대변인 후임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 기자 내정
김의겸(55) 전 한겨레신문사 선임기자가 29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내정됐다. 김 내정자는 다음 달 3일부터 박수현 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‘두 번째 입’을 맡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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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김의겸 전 한겨레 선임기자 내정
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6·13 지방선거 출마로 다음달 공석이 되는 차기 대변인에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29일 내정됐다. 박 대변인은 더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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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지사·대전시장 야당 후보 실종 … 여당 경선이 결선?
6·13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의원.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. 지역 정치권에서는 당내 경선을 사실상 결선으로 전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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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청와대 대변인이 선거용 명함 위한 자리인가
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는 6월 충남지사에 도전하기 위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.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위한 첫 번째 사의 표명이다. 공직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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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현 靑 대변인 지방선거 출마 위해 사의 표명
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.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“박 대변인이 지방선거 출마 등을 위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"며 “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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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'대통령 독주(獨走)' 침묵의 나선 부를라!
콘텐트보다 이미지로 국정 지지율 지탱한다는 비판… 불편한 진실 드러내고 상대 포용하는 진보의 가치 퇴색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0일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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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호철·오거돈 출마 여부 따라 부산시장 판세 출렁일 듯
━ [신년기획] 2018년 지방선거 지형 분석 역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는 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었다. 6·13 지방선거도 예외는 아니다. 하지만 이번엔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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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에서 점화된 ‘포스트 안희정’ 경쟁…야권에선 충남지사 인물난
6ㆍ13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갈 여야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사.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 의원,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, 자유한국당의 김태흠 의원,